요르단 문화센터서 88오윤 홍보사진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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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중동8개국을 순방, 스포츠 외교활동을 펼치고있는 이영호 체육부장관은 26일 두 번째 방문국인 요르단의 암만시 왕립문하센터에서 요르단정부관리·언론인 및 각국 외교사절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대사관이 주최한 88서울올림픽 홍보사진전시회의 개막테이프를 끊었다.
이 전시회에는 서울의 각종 경기시설과 한국의 민속·산업등을 소개하는 사진1백50여점외에 자기류·공예품이 전시되었다.
한편 이장관은 25일 사우디아라비아방문때 이례적으로 「파하드·이븐·알돌·아지즈」사우디아라비아국왕과 1시간 30분에 걸쳐 장시간 요담했으며 이어 리야드의 체육시설과 제다시를 시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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