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감시속에 사랑 싹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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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MBC-TV 『주말의 명화』(9일 밤 9시40분)=「페트로브카의 처녀」. 시카고헤럴드지 의 특파원 「존·매릭」은 적성 국가에서「옥타브리나」라는 자유분방한 처녀를 만난다. 그녀는「존·매릭」을 알게되면서 서방세계를 동경하게된다. 두 사람은 공산주의자들의 무서운 감시를 피해가면서 밀회를 계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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