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송소희, 과거 송해와 덕담 주고받아… "시집 가서 삼둥이 같은 아기 낳았으면"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기사 이미지

[사진 KBS `2015 연예대상` 캡처]

'복면가왕'에 출연한 송소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송소희가 송해에게 들은 덕담도 눈길을 끈다.

송해는 과거 '2015 KBS 연예대상'에서 송소희와 함께 시상자로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송해는 “송소희가 8살 때 ‘전국 노래자랑’에 나왔다”며 “송소희도 어서 시집가서 삼둥이 같은 아기 낳았으면 좋겠다”고 덕담을 건넸다.

이에 송소희는 “꼭 그럴 테니 그때까지 건강히 계셔달라”고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송소희는 27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 4연승을 달리고 있는 ‘우리동네 음악대장’에 도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KBS '2015 연예대상' 캡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