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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플라넷 여수, 은어 5만 마리 새식구로 맞아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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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가 은어 치어 5만 마리를 새식구로 맞았다. 이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벌이고, 생태 설명회도 진행한다.

은어는 바다에서 자란 뒤 봄이 되면 강으로 거슬러 올라온다. 은어 5만 마리가 사는 샌드타이거 샤크수조에서는 핑크 빛 조명을 받은 은어가 벚꽃이 휘날리는 듯한 환상적인 군무를 볼 수 있다. 이를 기념해 아쿠아플라넷 페이스북(facebook.com/HANWHAQUAPLANET)에서는 ‘춤추는 벚꽃 은어’ 영상 공유 이벤트를 벌인다. 은어를 촬영한 영상을 개인 SNS에 공유하고 인증 댓글을 달면 10명을 추첨해 톱상어 인형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이달 23~30일에 진행되며, 당첨자는 4월4일 페이스북에서 발표한다. 샌드타이거샤크 생태설명회도 진행된다.

간단한 퀴즈와 함께 샌드타이거샤크의 습성과 먹이 먹는 모습을 생생하게 관찰할 수 있다. 매주 월·수· 금요일 오후 1시에 오션라이프 3층 샌드타이거샤크 수조에서 진행된다.

최승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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