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 대천·무창포 축제 연계 패키지 출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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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리조트 대천 파로스(hanwharesort.co.kr)가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주꾸미·도다리 축제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패키지 상품을 진행한다.

먼저 파로스 짚트랙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달 21일부터 7월21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이번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짚트랙 2인 이용권으로 구성됐다. 주중(일~목요일) 12만5000원, 주말 및 공휴일에는 잔여 객실에 한해 18만8000~28만3000원에 판매한다. 한화리조트 모바일앱을 통해 예약하면 최대 1만3000원 추가 할인된다.  

또한 대천 파로스 투숙객에게는 짚트랙뿐 아니라 대천의 다양한 레포츠도 할인해준다. 오는 25일부터 6월30일까지 대천 유람선은 10% 할인된 1만3500원, 패러글라이딩은 20% 할인된 7만7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리조트 1층에 위치한 마리스 레스토랑에서 5월31일까지 ‘봄나들이 안성맞춤 추천 메뉴 이벤트’를 진행한다. 봄나물비빔밥 또는 냉이된장수제비를 먹으면 1층 카페 모나에서 아메리카노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041-931-5500.

최승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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