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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와 어우러진 남도의 봄향기

중앙일보

입력

 
매화꽃을 시작으로 남도 곳곳에 봄꽃 향기가 퍼지고 있다. 18일 매화축제가 시작된 전남 광양 매화마을에는 매화꽃이 만개했다.

이번 축제는 오는 27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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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전남 광양 매화마을 매화꽃이 만개하며 장관을 이루고 있다.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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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전남 광양 매화마을 매화꽃이 만개하며 장관을 이루고 있다.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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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전남 광양 매화마을 매화꽃이 만개하며 장관을 이루고 있다.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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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전남 광양 매화마을 매화꽃이 만개하며 장관을 이루고 있다. 임현동 기자

지리산 자락 구례 산수유 마을도 19일부터 27일까지 축제를 연다. 18일 오전부터 내린 봄비 속에 노란 산수유꽃이 망울을 터뜨리며
한폭의 그림같은 풍광이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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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군 산동면 지리산자락에 산수유꽃이 노란 꽃망울을 터뜨려 봄기운이 가득하다. 프리랜서 오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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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군 산동면 지리산자락에 산수유꽃이 노란 꽃망울을 터뜨려 봄기운이 가득하다. 프리랜서 오종찬

이번 주 제주도에서 출발한 벚꽃 소식도 24일쯤 남부지방에 도착한다.

기상업체 케이웨더는 서울의 벚꽃 개화 시기를 4월 7일로 예상하고, 여의도 윤중로 벚꽃 만개 시기는 같은 달 14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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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군 산동면 지리산자락에 산수유꽃이 노란 꽃망울을 터뜨려 봄기운이 가득하다. 프리랜서 오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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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군과 경남 하동군을 잇는 남도대교에서 18일 영호남 주민들이 화합의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프리랜서 오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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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군과 경남 하동군을 잇는 남도대교에서 18일 영호남 주민들이 화합의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프리랜서 오종찬

글=최승식 기자 사진=임현동 기자,프리랜서 오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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