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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이이경, 아버지가 LG화학 CEO 이웅범…연봉 15억 넘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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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배우 이이경이 인기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깜짝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라디오스타에서 밝힌 성장배경도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힝~속았지?' 특집에는 이세영·이이경·동현배·나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이경은 "아버지가 LG화학 CEO시다. 한양대학교 공대 출신"이라고 밝혔다. 이이경은 이어서 "아버지는 저를 낳을때부터 그 위치에 계신건 아니었다"며 "예전부터 집안에 있는 모든 코드를 뽑고 다니고 보일러 끄고 옷 입으라고 하시는 등 검소하게 생활하셨다"라고 밝혔다.

한편 LG이노텍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이이경의 부친으로 알려진 이웅범 LG화학 사장은  지난 해 1월부터 9월까지 총 15억원의 보수를 받았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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