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해리 케인 멀티골로 애스턴빌라에 2:0 승리 … 손흥민 결장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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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토트넘 트위터]

손흥민이 결장한 가운데 토트넘이 애스턴빌라를 2:0으로 꺾었다.

14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빌라 파크에서 토트넘과 애스턴빌라의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는 토트넘이 해리 케인이 멀티골에 힘입어 애스턴빌라에게 2:0으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이날 교체 명단에는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하지 못했다.

전반 45분, 알리가 얻어낸 프리킥을 재빨리 전방으로 연결하자 케인이 곧바로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얻어냈다.

이후 후반 3분, 다시한번 알리의 크로스를 받은 케인은 두번째 골을 만들어내면서 쐐기를 박았고, 이후 양 측은 추가 득점을 하지 못한 채 그대로 승부가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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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토트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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