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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계절밥상' 홍피홍심무 넣은 봄 메뉴 선봬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CJ푸드빌의 한식 패밀리레스토랑인 '계절밥상'이 봄나물을 넣은 신메뉴 19종을 출시했다.

계절밥상은 봄철 활력을 충전해줄 재료로 홍피홍심무와 원추리, 방풍나물 등 다양한 봄나물을 선정했다. 대표 메뉴는 '봄딸기 빨강무 무침', '돌미나리 소불고기', '통영식 장군비빔밥', '원추리 매콤국수', '방풍나물 채소튀김' 등이다.

이 중 '봄딸기 빨강무 무침'에 넣는 홍피홍심무는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수산리 일대에서 홍피홍심무를 재배하는 김문식 농부에게 전량 직거래로 공급받는다.

또 매장 한쪽에 '봄나들이 도시락' 코너를 마련하고 감자 샐러드빵, 병아리 주먹밥, 충무김밥, 케일쌈밥을 선보여 봄소풍 메뉴를 맛볼 수 있다.

계절밥상 관계자는 "제철 재료인 다양한 봄나물부터 제주 농민에게 직거래로 공급받는 홍피홍심무 등을 활용해 봄철 입맛을 돋우는 메뉴로 구성했다"며 "향후에도 계절마다 우리땅에서 우리 농민이 재배한 재료를 적극 활용해 더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한 봄 메뉴는 5월까지 한정 판매한다.

▲ CJ푸드빌 계절밥상이 내놓은 봄철 신메뉴

계절밥상은 CJ푸드빌이 패밀리레스토랑 빕스를 성장시키며 축적한 노하우와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를 운영하며 쌓은 한식에 대한 이해를 더해 탄생했다. 새로운 한식 시장을 선도 및 창출한 계절밥상은 우리 땅의 제철 건강 먹거리를 지속 발굴해 고객에게 소개하고, 농가와 상생을 적극 도모하고 있다.

이제까지 계절밥상이 전국 각지의 농가들과 협의해 매장에서 선보인 국내산 제철 재료는 50종이 넘는다. 이를 활용해 총 120여 종의 제철 메뉴를 출시했다. 또한 계절밥상 입구마다 있는 농특산물 직거래 공간인 '계절장터'를 통해 직접 판매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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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심교 기자 jeong.simkyo@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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