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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이성민, "코에 이상생겨 냄새 못 맡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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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기억` 캡처]

배우 이성민이 영화 '기억'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인 가운데, 그가 과거 녹화에서 냄새를 못 맡는다고 털어놨던 사실도 눈길을 끈다.

과거 SBS는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 의 녹화 당시 이성민이 "출연 제안을 받고 망설였다. 몇 년 전부터 코에 이상이 생겨 냄새를 맡지 못한다. 그런 내가 맛을 잘 표현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고 털어놨다고 밝혔다.

이에 진행자인 임지호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향을 못 느껴도 다른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한편 이성민은 tvN '시그널'의 후속 드라마 '기억'에 출연한다. 이성민은 '기억'에서 알츠하이머를 선고받은 변호사 박태석 역을 맡을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tvN '기억'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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