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덩이가 폭포 속으로?····전세계 관광객 모으는 파이어폴

중앙일보

입력

 

미국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호스테일 폭포. 기암절벽 틈으로 물줄기 대신 빨간 불덩이가 떨어진다.
태양빛이 일몰 시간에 미세먼지 입자에 의해 흡수되면서 생기는 ‘파이어폴’이란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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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비한 광경은 1년 중 딱 이맘 때 딱 열흘 정도만 펼쳐진다.
이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전세계에서 수많은 사진가와 관광객이 몰린다.

온라인중앙일보
[영상 유튜브 Bill Leheck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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