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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강남 30분대, 판교 20분대 수지 역세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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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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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상현 꿈에그린
한화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에 광교 상현 꿈에그린(조감도)을 짓는다.

지난달 개통한 신분당선 연장선을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다. 이 노선을 이용하면 판교신도시까지 20분대, 서울 강남까지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다음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판교신도시로 이전하면 인근 아파트를 찾는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발코니 무료 확장,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등의 혜택이 있다.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20㎡형 639가구로 이뤄진다. 전용면적별 가구수가 84㎡ A타입 520가구, 84㎡ B타입 84가구, 89㎡ 8가구(저층특화), 92㎡ 16가구(저층특화), 120㎡ 11가구(저층특화 복층구조) 등이다. 전체 가구수의 95%가 중소형이다.

 광교신도시 입구에 자리 잡아 이마트 광교점·롯데아울렛 광교점 등을 이용하기 편하다. 원천호수·신대호수 등이 가깝고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광교상현나들목을 이용할 수 있다.

혁신학교인 매봉초·상현중과 상현고·서원중·서원고가 주변에 있다. 단지 안에 물빛정원·풀향기정원·카사파크·피톤치드정원 등 다양한 테마공원이 조성된다. 피트니스센터·골프연습장·어린이를 위한 작은 도서관·독서실·주민회의실·어린이집·경로당 등이 들어선다. 문의 1544-6500

  최현주 기자 chj80@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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