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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라로슈포제…건강한 피부미인 되기, 초미세먼지·자외선 둘 다 잡아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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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슈포제는 ‘라로슈포제 똘러리앙 퓨리파잉 포밍 크림’ ‘라로슈포제 똘러리앙 울트라’ ‘라로슈포제 유비데아 XL BB 크림’을 공개했다. [사진 라로슈포제]

대기오염은 호흡기 건강에도 위협적이지만 피부에도 나쁜 영향을 미친다. 특히 일반 미세먼지의 4분의 1 크기인 PM 2.5 즉, 2.5㎛ 이하인 초미세먼지는 모공 속으로 흡수돼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화장품업계에서도 초미세먼지나 안티 폴루션(Anti-Pollution, 항오염)이 큰 이슈다. 미세먼지를 막아주는 자외선 차단제, 에센스, 클렌저 등 다양한 화장품이 출시되고 있다.

미세먼지 흡착 막아주는 BB크림
저자극 폼클렌저로 모공 세안을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라로슈포제는 초미세먼지를 차단하는 제품 3종과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공개했다.

◆초미세먼지·자외선 차단=미세먼지가 피부에 흡착되지 못하도록 막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라로슈포제 유비데아 XL BB 크림’(3만1000원대, 30ml)은 강력한 멕소릴, 유비눌-에이 플러스 필터가 UVA와 UVB 두 가지 자외선을 완벽하게 차단한다. 또 카르노신, 비타민E, 디톡실 복합 항산화 성분이 초미세먼지를 포함한 외부 유해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인공향을 첨가하지 않아 민감성 피부를 가진 사람도 사용할 수 있다. 가벼운 제형으로 피부의 붉은 톤과 잡티를 효과적으로 가려주며 자연스럽고 윤기 있는 피부톤을 연출해준다. 외출 전 기초제품을 사용한 후 얼굴 전체와 목에 꼼꼼하게 발라주면 된다.

◆모공 속 숨은 초미세먼지까지 깨끗하게 세안=외출 후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묻어 있는 초미세먼지를 깨끗하게 닦아내야 한다. ‘라로슈포제 똘러리앙 퓨리파잉 포밍 크림’(2만4000원대, 125ml)은 최소한의 성분들로 이뤄진 저자극 폼 클렌저로 부드러운 거품이 자극 없이 오염 물질을 95% 이상 닦아내준다. 라로슈포제 온천수 성분이 대기오염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효과적으로 진정시켜주고 세안 후에도 촉촉함을 유지해준다. 세안할 때 깨끗하게 한다고 너무 강하게 자극을 주면 오히려 홍조 등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미세먼지를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

◆진정 크림으로 오염물질에 자극 받은 피부 달래기=세안 후에는 자극 받은 피부를 달래주고 수분을 보충해줘야 한다. ‘라로슈포제 똘러리앙 울트라’(3만 7000원대, 40ml)는 초미세먼지로 건조하고 붉어진 피부에 즉각적인 진정과 보호 효과를 주는 크림이다. 라로슈포제 온천수와 뉴로센신 성분이 피부에 닿는 순간 효과적으로 피부를 진정시키며, 글리세린이 촉촉하게 마무리해준다.

알레르기 피부를 대상으로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성 피부를 가진 사람도 사용할 수 있다. 라로슈포제 연구소만의 기술로 만들어진 공기 유입 차단 및 오염 방지를 위한 3단계 펌프 밸브, 진공 밀폐 주머니 패키지가 내용물의 변질을 막아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라로슈포제 관계자는 오염이 심한 지역에서 라로슈포제 유비데아 XL BB 크림, 똘러리앙 퓨리파잉 포밍 크림, 똘러리앙 울트라 3종 제품의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피부 민감도는 29%, 거친 정도는 69%, 건조함은 100% 낮아진 것으로 확인됐고 전했다.

우태하한승경피부과 이근수 원장은 “자외선과 대기 중의 높은 농도의 미세먼지가 피부 민감도를 더욱 높일 수 있어서 보다 건강하게 피부를 유지하려면 초미세먼지 및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지 확인하고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권했다. 아울러 “외출 후에는 세안을 꼼꼼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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