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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빈치스, 패셔니스타 공효진이 디자인 ‘히요백’ …사랑하는 그녀에게 선물하면 좋겠네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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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치스의 히요백은 자타공인 패셔니스타인 공효진이 디자인한 핸드백이다. [사진 빈치스]

공효진은 대한민국 대표 로맨틱 코미디 연기자다. ‘공블리’라는 별명답게 파스타,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 괜찮아 사랑이야, 프로듀사 등 작품마다 자기의 옷을 입은 듯 극중 캐릭터를 잘 소화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여자 시청자들은 공효진의 패션에 열광했다. 많은 작품을 통해 그녀의 연기력도 뛰어났지만, 그녀를 돋보이게 한 것은 캐릭터를 잘 표현하는 패션 스타일이었다. 그래서 공효진의 패션은 항상 이슈가 됐으며 착용한 제품은 ‘완판’으로 이어졌다.

그동안 패셔니스타 공효진에게 다양한 브랜드에서 러브콜을 보내왔으며, 신발, 의류 등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바 있다. 그러나 여자들의 로망이라 불리는 ‘가방’은 핸드백 브랜드 빈치스(VINCIS’)가 처음이기 때문에 빈치스와 공효진의 콜라보레이션은 특별하다.

빈치스의 ‘히요백’은 자타공인 패셔니스타인 공효진이 디자인한 핸드백인 만큼 그녀의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사랑하는 여자에게 전하는 특별한 선물이다. ‘히요백’이라는 이름 또한 공효진의 아이디어로, 공효진(KONG HYO JIN)의 ‘효(HYO)’를 ‘히요’로 표현해 공효진을 간접적으로 상징한다.

공효진이 추천한 아티스트이자 많은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아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타투이스트 ‘노보’가 디자인한 독특한 패턴을 입은 ‘노보 콜라보 히요백’은 100개 한정판으로 출시되어 특별함을 더한다.

빈치스와 공효진이 함께 선보이는 ‘히요백’은 브라운관이나 스크린 속 배우 공효진이 아닌 평범한 여자 공효진의 가방이다. 편안함을 중요시하는 공효진은 일상에서 편하게 메고 다닐 수 있는 가방을 디자인하고자 했고, 군더더기 없는 원형의 심플한 디자인은 오랜 시간이 지나도 싫증나지 않는 스타일로 공효진의 취향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많은 물건을 수납할 수 있는 큼직한 사이즈와 가볍고 편하게 멜 수 있는 작은 사이즈 두 가지로 선보이며, 공효진이 직접 추천한 컬러로 구성된 타슬은 히요백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여러 개 겹치면 트렌디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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