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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있게, 젊게, 당당하게 ‘70대 뉴룩’ 만들다
━ 윤여정 패션 키워드 패션지 화보에서 흰색 더블 브레스티드 슈트를 입은 윤여정. 사진 보그(김영준 사진가). 한국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윤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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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연말 시상식 패션, 노출 줄고 '우아함'에 집중했다
한 해를 결산하는 각 방송사의 연말 연예대상·연기대상에선 언제나 여성 연예인의 드레스에 관심이 모아진다. 과거 파격적인 노출을 포함해 과감한 스타일이 주를 이뤘던 반면,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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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요즘은 다들 청바지 입고 파티 갑니다
사진 박종근 기자 평소 즐기지 않던 하이힐을 신고, 옷장 깊숙이 묻어놓은 퍼(fur, 모피) 재킷을 꺼내 든다. 연중 가장 화려하게 ‘드레스 업’ 해야 하는 연말의 흔한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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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파티에서도 드레스 '업' 말고 '다운'이 대세
평소 즐기지 않던 하이힐을 신고, 옷장 깊숙이 묻어놓은 퍼(fur, 모피) 재킷을 꺼내 든다. 연중 가장 화려하게 ‘드레스 업’ 해야 하는 연말의 흔한 풍경이다. 그런데 요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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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Cover Story 패션권력, 그들이 움직이면 판이 바뀐다
파리에서 열린 샤넬의 2017 봄여름 오트 쿠튀르 컬렉션에 참석한 지드래곤. [사진 샤넬] 지드래곤·하하, 최강의 '패션 권력자'패션 인플루언서는 누구? 업계 설문·빅데이터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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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과 하하, 국내 최강 '패션 권력자'
정치판처럼 패션계에도 판을 움직이는 권력이 있다. 누가 옷을 만드느냐, 입느냐, 아니 입혀 주느냐에 따라 대세가 달라진다. 江南人流는 '패션계의 영향력 있는 인물' 설문과 빅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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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공블리, 욕망을 입다 '싱글라이더' 공효진
돌아보면, 공효진(36)은 꽤 온도 차가 심한 캐릭터들을 오갔다. 지난해도 예외는 아니었다. TV 드라마 ‘질투의 화신’(2016, SBS)에서 씩씩한 기상캐스터 표나리를 연기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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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다시 ‘오버’하라…XS 스키니 강박을 벗다
| 달라진 오버사이즈 트렌드 읽기 길에서 포착한 오버사이즈 트렌드. 스키니의 시대가 저물고 있다. 이젠 손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늘어진 소매와 상체를 완전히 덮는 넉넉한 실루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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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공효진의 ‘히요백’ 메면 나도 패셔니스타
SBS 드라마 스페셜 질투의 화신 속 공효진이 착용한 핸드백은 대부분 빈치스 제품이다. [사진 빈치스]컨템포러리 핸드백 브랜드 빈치스가 패셔니스타 공효진과 협업한 특별한 선물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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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눈썹 아무나 하지 마세요
아이 섀도 등 색조 메이크업을 거의 하지 않는 가벼운 메이크업이 트렌드다. 덕분에 인상을 또렷하게 살려주는 눈썹 메이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소녀시대 효연 [사진 효연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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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빈치스, 패셔니스타 공효진이 디자인 ‘히요백’ …사랑하는 그녀에게 선물하면 좋겠네
빈치스의 히요백은 자타공인 패셔니스타인 공효진이 디자인한 핸드백이다. [사진 빈치스]공효진은 대한민국 대표 로맨틱 코미디 연기자다. ‘공블리’라는 별명답게 파스타, 최고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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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철 서예작품, 김지석 바둑판, 유아인 티셔츠, 유재석 백팩 … 18일 광화문광장서 기다립니다
명사들 애장품 아낌없이 내놔‘나누어요 사랑을! 함께해요 위아자!’ 18일 열리는 ‘2015 위아자 나눔장터’의 슬로건이다. 올해로 11년째를 맞는 위아자 나눔장터는 규모와 역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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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과 면의 하모니 … 공효진이 선택한 ‘모던 판타지’
여성복·남성복·캐주얼·아웃도어까지 스타를 전면에 내세운 스타마케팅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핸드백 분야도 예외가 아니다. 전지현·송혜교·한예슬 등 여배우를 광고모델로 기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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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첫 연극' 포스터 촬영 현장 공개, 뽀글머리에…공효진 맞나?
‘공효진 첫 연극’ [사진 매니지먼트 숲 페이스북] 배우 공효진의 첫 연극인 ‘리타’의 포스터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5일 공효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공식 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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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쎄씨' 20년으로 본 패션 변천사
‘쎄씨’ 창간호와 20주년 기념호. 중국판 ‘쎄씨’(왼쪽부터). 수지는 2014년 첫사랑의 표상이다. 각종 CF를 종횡무진 누비는 수지는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이미지로 남심을 흔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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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안 될까’ 그를 키운 건 결핍이었다
인터뷰하는 동안 종종 들리던 “제 나이가 오십이 코앞인데…”라는 말이 참 생경했다. 배우 김성령. 1966년생들과 같이 초등학교에 입학한 소위 ‘빠른 67’이니 과연 오십이 코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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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실수에 사람들이 쓰러져요…인간 김성령의 매력이죠
인터뷰하는 동안 종종 들리던 “제 나이가 오십이 코앞인데…”라는 말이 참 생경했다. 배우 김성령. 1966년생들과 같이 초등학교에 입학한 소위 ‘빠른 67’이니 과연 오십이 코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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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안 될까’ 그를 키운 건 결핍이었다
인터뷰하는 동안 종종 들리던 “제 나이가 오십이 코앞인데…”라는 말이 참 생경했다. 배우 김성령. 1966년생들과 같이 초등학교에 입학한 소위 ‘빠른 67’이니 과연 오십이 코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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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진 특급 스타들
파파라치 전문 보도에 대한 호불호는 극명히 나뉘고 있지만, 덕분에 톱스타 커플의 달콤달콤한 열애 소식을 듣게 되는 것은 묘한 즐거움이다. 카메라에 포착된 ‘사랑에 빠진 스타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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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에게 듣는 주얼리 레이어링 노하우
‘반지는 어느 손가락에 끼는 게 예쁠까’ ‘팔찌는 어떻게 매치해야 어울릴까’. 주얼리를 활용해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고 싶지만 막상 어떤 아이템을 골라야 할지, 어떤 걸 레이어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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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갤럭시 노트3 & 기어’ 라이프 스타일 ① 배우 공효진
배우 공효진이 갤럭시 노트3와 갤럭시 기어를 사용하면서 편리해진 생활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역시 ‘공블리’ 공효진이었다. 극 중 귀신들에게 시달리느라 다크서클이 턱까지 내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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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각티슈 신발 "제가 한 번 신어볼게요 느낌 아니까~"
공효진 각티슈 신발 [사진 SBS] ‘공효진 각티슈 신발’. 신발이 없어 각티슈를 신고 가야 한다면. 충분히 굴욕적인 상황이지만 공효진(33)이 하니 왠지 패션 아이템처럼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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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각티슈 신발 "패셔니스타는 망가져도 멋있어"
공효진 각티슈 신발 [사진 SBS] ‘공효진 각티슈 신발’. 패셔니스타는 망가져도 스타일이 사나 보다. 각티슈 신발을 소화해내는 공효진(33)을 보니 말이다. 배우 공효진이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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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의 크리에이티브 노트 ③ 공효진
지난 11월 5일 영화 ‘고령화가족’ 촬영장에서 만난 배우 공효진. 그는 촬영장에서 짬이 날 때마다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Ⅱ’를 이용해 그림을 그리며 휴식을 취한다. 브라운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