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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혈당 수치, 5초 만에 정확히 3색 표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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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을 관리하기 위해선 매일 혈당을 관리해야 한다. 평소 혈당만 제대로 조절해도 정상인처럼 건강하게 살 수 있다. 집에서 환자 스스로 측정하는 혈당측정기가 중요한 이유다. 환자가 고령이거나 당뇨를 처음 진단받았다면 쉽고 간편한 제품이 좋다. 좋은 혈당측정기를 선택하기 위해선 첫째로 사용이 편리하고, 둘째로 측정 결과가 신속·정확하게 나와야 하며, 셋째로 결과 수치를 이해하기 쉬워야 한다.

이 달의 웰빙 제품-원터치 셀렉트 플러스

예컨대 과거에 나왔던 혈당측정기는 기계식 저울의 ‘0점’을 맞추는 것처럼 사용자가 매번 코딩 작업을 거쳐야 했다. 중년 이후가 대다수인 당뇨병 환자에게 코딩은 어렵고 번거롭다. 글로벌 혈당측정기 전문기업 ‘원터치’가 새로 출시한 ‘원터치 셀렉트 플러스’(사진)는 이 같은 코딩 작업이 필요없다. 소량의 혈액을 시험지에 묻혀 측정기에 삽입하면 5초 만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포도당 센서 2개가 동시에 혈당 수치를 측정하고, 여기에 적혈구 용적률 변화를 조절하는 검사 전극 2개가 추가돼 더욱 정확하다. 이런 정확성은 최근 까다로워진 국제품질기준(ISO15197)을 통과했다.

무엇보다 혈당 수치가 푸른색(낮음)·녹색(정상)·붉은색(높음)으로 표시돼 자신의 혈당 상태를 판단하기 쉽다. 혈당 수치만으로 자신의 상태가 어떤지 판단하기 어려웠던 고령·초진 환자들이 쉽고 간편하게 혈당을 측정할 수 있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로 시간·장소와 관계없이 규칙적인 혈당 측정이 가능하다. 또 측정 결과가 최대 500회까지 자동 저장되므로 손쉽게 혈당 변화를 관찰할 수 있다. 혈당 측정은 매끼 식전·식후 2시간, 취침 전에 하는 것이 좋다. 특히 아침 공복 시 혈당이 가장 중요하므로 반드시 측정한다.

원터치 홈페이지(www.onetouch.co.kr)에선 원터치 셀렉트 플러스 출시를 기념해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품 동영상을 감상한 후 측정기 화면의 푸른색·녹색·붉은색이 각각 어떤 의미인지를 맞히면 된다. 추첨을 통해 국민관광상품권 30만원권(3명), 원터치 셀렉트 플러스 혈당측정기(30명), 스타벅스 쿠폰(300명)을 증정한다. 응모 기간은 다음달 12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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