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주최 ‘KT&G와 함께하는 중앙음악콩쿠르’가 2016년 제42회를 맞습니다. 조수미·연광철·김대진 등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음악인을 배출한 중앙음악콩쿠르는 참가자 규모와 입상자 수준, 심사의 공정성 면에서 명실공히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합니다.
내일부터 인터넷으로 참가 접수
3월 2일부터 열리는 2016 중앙음악콩쿠르의 참가 접수는 15일부터 인터넷으로 가능합니다. 젊은 음악인의 뜨거운 열정과 힘찬 도약을 확인할 중앙음악콩쿠르에 많은 도전 바랍니다.
◆ 부문 및 자격 (2016년 3월 1일 기준)
-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클라리넷: 만17~30세
- 성악(남·여): 만18~35세
- 작곡: 만18세 이상
◆ 접수: 1월 15일 13시~24일 18시(인터넷 접수)
◆ 경연일정 및 장소:
- 1차 예선: 3월 2일(수)~8일(화) 금호아트홀연세
- 2차 예선: 3월 9일(수)~11일(금) 금호아트홀연세
- 본선: 3월 23일(수)~25일(금) 세종문화회관 세종체임버홀
◆ 과제곡 및 세부 내용: 홈페이지 참고 (http://concours.joins.com)
◆ 문의: 02-2031-1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