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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리조트 '겨울 별미' 페스티벌…한라봉 타락죽·멍게 비빔밥

중앙일보

입력

대명리조트(www.daemyungresort.com)는 다음달 28일까지 '제6회 대명조리페스티벌 겨울메뉴 프로모션'을 연다. 이 기간동안 대명조리페스티벌에 선보인 요리 중 겨울과 어울리는 5개 요리를 대명리조트 5곳에서 맛볼 수 있다.

대명리조트에 가면 입이 즐겁다
섭·멍게·한라봉 이용한 요리 선봬

우선 쏠비치 호텔앤리조트 양양과 대명리조트 경주는 '섭'을 이용한 파스타를 선보인다. 쏠비치 호텔앤리조트에서는 스페인 음식을 연상시키는 붉은 섭파스타(1만7000원)를, 대명리조트 경주에서는 하얀 빛깔의 섭파스타(1만4900원)를 출시했다.

대명리조트 제주의 제주향토레스토랑 해난디에서는 지역특산물 한라봉을 이용한 한라봉 타락죽(1만2000원), 대명리조트 거제마리나는 상쾌한 바다내음이 풍기는 멍게 비빔밥(1만6000원), 강원도 속초 델피노 골프앤리조트는 버섯을 비롯한 신선한 재료가 가득 담긴 능이납평전골(10만원·4인기준)을 선보인다.

2015년 대학생이 선정한 스키장 1위 비발디파크는 'Spicy Food'를 테마로 한 동계특선메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비발디파크 내 쉐누, 식객, 더파크에비뉴, 미채원, 향토, 시골장터 6개 레스토랑이 추운 겨울 몸을 달래줄 매콤한 음식을 오는 2월 29일까지 제공한다.

미채원의 '땡초 매운 왕갈비찜'(1만8000원)은 갈비찜을 매콤한 전골국물과 곁들인 요리로, 땡초의 알싸함과 갈비찜의 부드러움을 맛 볼 수 있다.

더파크애비뉴는 독특한 ‘해산물 누룽지 파스타’(2만1000원)를 선보였다. 뚝배기를 닮은 그릇에 담긴 해산물, 누룽지, 파스타, 매콤한 소스 등 개성 강한 재료들이 만든 맛의 조화가 특징이다.

이 밖에도 전통레시피를 최대한 살린 향토의 게국지 찌개(2만원), 식객의 맥적구이정식(2만8000원, 2인이상 주문가능), 쉐누의 시래기 아귀찜(중 4만원), 시골장터의 해물짬뽕순두부(1만1000원)등 6개 신메뉴를 준비했다. 1588-4888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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