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엘렌실라 달팽이크림, 글로벌 브랜드로 부상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기사 이미지

미국 뉴스채널 CNN은 최근 혁신적인 원료로 제작되고 있는 한국 화장품에 대해 보도하며 한국의 달팽이 크림에 대해 비중 있게 다뤘다. 이에 ㈜태영의 엘렌실라는 달팽이크림이 소비자들에게 화제다. 엘렌실라 달팽이 크림은 프랑스 세더마사의 달팽이 점액 가공원료 80%를 함유한 기능성 화장품이다. 달팽이 점액 내의 뮤신(글라이코스아미노글리칸)이라는 성분은 표피의 수분 증발을 억제와 수분 공급에 효과가 있다. 또 생체세포의 활성화 및 항산화 작용을 통해 피부 세포 재생과 노화 방지에 좋다.

엘렌실라 달팽이크림은 임상테스트를 통해 ‘100시간 수분 지속, 진피수분 개선, 진피 치밀도 개선, 손상된 피부 장벽 강화, 피부 탄성 복원력 개선, 탄력 개선, 안면리프팅 개선, 주름 개선, 피부 밝기 개선, 피부 투명도 개선 및 진정, 피부 온도 감소’ 효과가 입증됐다.

저자극 테스트를 통해 안정성을 공인받았다. 특히 ㈜태영 연구팀과 중앙대 김범준(피부과) 교수팀이 공동으로 진행한 “‘엘렌실라 달팽이 크림’의 핵심 성분 글라이코스아미노글리칸(CAG)의 피부 장벽과 항노화에 관한 세포 실험” 결과가 대한피부과학회지에 게재되며 학술적으로도 그 효능이 공인되었다. 최근에는 과학논문인용색인(SCI)급 저널에도 제출되어 심사단계에서부터 학계와 관련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엘렌실라는 2011년 일본 최대 드럭스토어 ‘마츠모토키요시’에 달팽이 크림 입점을 시작으로 홍콩, 베트남, 미국, 몽골 등으로 수출을 하고 있다. 최근 대만 홈쇼핑 방송에서는 주문 폭주로 물량이 부족할 정도로 해외 고객들도 엘렌실라의 효과에 만족하고 있다. 특히 중국 타오바오를 통해 실시했던 고객 체험 평가에서 제품만족도 만점을 기록한 바 있다.

2009년 론칭한 엘렌실라는 2014년도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 대상’, ‘한국 소비자 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2014/2015 2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소비자의 선택대상’에 선정됐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