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니정재단, 32명에게 장학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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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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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포니정재단(이사장 김철수)은 22일 서울 삼성동 포니정홀에서 국내 대학생 30명과 베트남 출신 유학생 2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대학생들은 1년 동안 학비를 지원받고 해외학술탐방 등의 기회를 갖는다. 베트남 학생들은 2년 간 교육비와 생활비 등을 받는다. 재단 설립자인 정몽규(사진 가운데) 현대산업개발 회장이 장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 현대산업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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