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밥 주는 남자’ 주병진, 초호화 펜트하우스 공개 ‘깜짝'… 카메라만 30여대 설치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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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 주는 남자 [사진 JTBC `개밥 주는 남자` 캡처]

‘개밥 주는 남자’ 주병진, 초호화 펜트하우스 공개 ‘깜짝'… 카메라만 30여대 설치

‘개밥 주는 남자’에 출연한 주병진이 자신의 럭셔리 펜트하우스를 공개했다.

지난 18일 첫 방송된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서는 개그맨 주병진의 초호화 팬트하우스가 공개됐다.

이 방송에서 주병진은 자신의 거주하는 200평대의 펜트하우스를 공개했다. 4개의 테라스와 4개의 게스트 룸, 그리고 3개의 화장실과 사우나 시설을 갖춘 거실만한 욕실까지 갖춰진 럭셔리한 인테리어가 시선을 모았다. 촬영할 영역이 넓어 거치대 카메라만 30여대가 설치됐다.

이에 주병진은 “어릴 때 너무 가난해서 돈을 많이 벌면 좋은 집에 살고 싶었고, 좋은 욕실을 갖고 싶었다”며 “2년간 욕실 욕조는 한번 사용했다. 사우나 하고 싶으면 목욕탕에 간다”고 밝혔다.

한편 주병진이 출연한 채널A '개밥 주는 남자'는 지난 18일 금요일 밤 11시에 첫 방송 됐다.

‘개밥 주는 남자’ 개밥 주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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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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