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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비니, 고준희 도플갱어 셀카 공개…여동생이라해도 믿겠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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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오마이걸 비니 사진 = 더블유엠엔터테인먼트 제공 ]

걸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의 멤버 비니가 배우 고준희와 닮은꼴 사진으로 화제다.


과거 오마이걸 트위터에는 “매일 매일 여러분의 응원과 사랑 덕분에 더욱 힘차게 활동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언제나 고맙고 사랑합니다! 오늘 밤 여러분의 곁으로 Closer! 잘 자요” 라는 글과 함께 오마이걸 비니의 셀카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오마이걸 비니는 화이트 셔츠를 입고 새초롬한 표정을 지으며 화면을 응시하고 있다. 작은 얼굴에 오목조목한 이목구비가 인상적이다. 특히 뽀얗고 깨끗한 피부와 고양이같이 크고 상큼한 눈매가 고준희와 비슷해 눈길을 끈다.

오마이걸 비니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마이걸 비니, 고준희와 정말 닮았다!”, “오마이걸 비니 묶은 머리도 예쁘네”, “오마이걸 비니 눈이 진짜 크다”, “오마이걸 비니 진한 화장도 잘 어울려! 오마이걸 비니 매력 있는 얼굴”, “오마이걸 비니 배우해도 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0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오마이걸은 새 앨범 재킷 촬영 차 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했으나 공항 출입국관리소를 통과한 뒤 세관 검사에서 문제가 돼 7시간 넘게 입국하지 못하고 있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 매체를 통해 "새 앨범 재킷을 촬영하러 갔다가 7시간가량 공항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출입국관리소는 통과했는데 촬영에 필요한 다량의 의상과 물품 등이 세관 검사에서 문제가 된 것 같다.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전했다.

'오마이걸'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오마이걸 사진=오마이걸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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