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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크리스마스로 가는 길 빈티지 스타일 열쇠가 열어드려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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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사랑과 웃음, 즐거움이 가득한 연말이다. 로맨틱한 홀리데이의 분위기를 빌어 소중한 그녀에게 진심어린 사랑의 마음을 고백해보면 어떨까.

티파니
T 스마일 펜던트, 긍정의 의미 담아
리본 모양 보우는 여성스러움 살려

뉴욕을 대표하는 럭셔리하우스 티파니(Tiffany & Co.)는 매년 홀리데이의 감성을 전 세계에 널리 전파하고 있다. 홀리데이 시즌이 되면 뉴욕 5번가에 위치한 티파니 플래그십 매장 디스플레이가 반짝이는 불빛과 데코레이션으로 뉴욕 거리를 환하게 밝힌다.

티파니는 연말을 더 특별하고 로맨틱하게 만들어 줄 대표적인 기프트 아이템을 제안했다. 아름다운 주얼리와 함께 보기만 해도 가슴 설레는 티파니 블루박스가 바로 꽁꽁 언 그녀의 마음을 녹여줄 최강의 무기다.

티파니 관계자는 “시대를 초월해 사랑 받는다는 의미에서 티파니 주얼리는 타임리스 디자인으로도 불린다”면서 “사랑하는 연인, 소중한 가족 또는 친구를 위한 로맨틱 크리스마스를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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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열쇠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탄생한 티파니 키. [사진 티파니]

◆티파니 키(Tiffany Keys)=‘사랑하는 이의 마음을 여는 열쇠’ ‘밝은 미래를 여는 열쇠’ 등의 의미를 담고 있다. 티파니 아카이브에 저장된 빈티지 열쇠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인 감성으로 해석돼 재탄생했다. 티파니 키는 각각의 라인마다 고유한 디자인과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다양한 스타일과 섬세함이 돋보인다. 각각의 사이즈와 체인 길이에 따라 믹스 매치가 가능하다. 티파니 관계자는 “폭넓은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연령층 모두에게 사랑받는 기프트 아이템”이라고 설명했다.

◆티파니 티(Tiffany T)=지난해 론칭 이후 끊임없이 사랑 받은 베스트셀러 기프트 아이템이다. 티파니 티 브레이슬릿은 레이어링 할수록 풍성한 룩을 연출한다. 18K 로즈, 옐로우, 화이트 골드 소재부터 다이아몬드 세팅된 버전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티파니 티 스마일 펜던트는 웃는 입모양을 형상화했다. 티파니는 “언제나 기분 좋을 일만 가득하라는 긍정의 의미를 담고 있다”면서 “올해 새롭게 출시된 미니사이즈 버전은 기존의 스마일 펜던트와 함께 매치하면 더욱 멋진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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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주얼리를 더 특별하고 로맨틱하게 만들어 주는 티파니 블루박스. 왼쪽 위 주얼리는 티파니 보우

◆티파니 보우(Tiffany Bow)=올해 티파니 디자인 디렉터 프란체스카 앰피티어트로프가 새롭게 재해석해 선보였다. 티파니 보우의 디자인은 특별한 사람과 함께한 소중한 시간, 잊지 못할 순간을 영원히 기억하기 위해 손가락에 묶는 리본에서 영감을 받았다. 살짝 비대칭으로 묶인 리본 디자인은 세련되고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선사한다. 화려한 광채의 다이아몬드가 섬세하게 세팅된 펜던트와 커프, 이어링, 링 등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문의 02-547-9488.

한편 티파니는 오는 31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 광장에서 티파니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전시하고 있다. 티파니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는 2010년 이탈리아 두오모 광장, 2011년 영국 런던 서머셋 하우스 등 매년 크리스마스 기간 전 세계 주요 랜드마크에 전시되고 있다. 티파니 트리는 가로 4m, 세로 7m의 대형 트리로 티파니 상징 블루박스와 각종 장신구로 장식돼 있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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