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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제명된 김만복 “징계 너무 과중”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0면

‘팩스입당’논란의 주인공인 김만복 전 국정원장이 7일 새누리당에서 제명됐다. 지난 8월 입당 후에도 10·28 부산 해운대기장을 지방의원 보궐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를 지원유세한 사실 때문이다. 김 전 원장은 보도자료를 내고 “제명 결정은 너무 과중한 징계”라며 “새누리당 당원 신분을 계속 추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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