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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사이버대학교] 15년 e교육 노하우 보유, 과목 간 융합 도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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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헌수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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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사이버대는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으로 출범한 한국사이버대학교의 역사를 이어 15년 이상 온라인교육 노하우를 쌓아왔다. 이를 바탕으로 실용적인 인재 양성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 숭실사이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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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헌수 총장

숭실사이버대학교는 2001년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으로 출범한 한국사이버대학교로부터 이어져온 15년 이상의 온라인 교육 노하우와 콘텐트 제작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숭실사이버대학교의 교육 콘텐트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U러닝연합회 등 유수 기관에서 품질 인증을 받은 바 있다. 더 나아가 과목 간 융합을 통한 새로운 전공과목 개설 등 시대를 반영한 실용적인 인재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숭실사이버대학교는 2016년 1월 8일까지 2016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학과는 올해 신설된 전기공학과를 포함한 6개 학부 24개 학과다.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나 이와 동등한 학력이면 지원 자격이 있다. 이전 다니던 대학에서 35학점, 70학점 이상 취득자는 2·3학년으로 편입할 수 있다. 평가기준은 학업계획서(70%)와 적성 검사(30%)로 내신이나 수능성적에 무관하게 지원이 가능하다.

현재 운영 중인 프로그램은 ‘스마트폰 기술’ 연계전공으로 관련 과목 학점을 45학점 이상 이수하면 연계전공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재학생은 개설된 모든 강좌를 들을 수 있으며 졸업 후에도 전공과목에 한해 무상 청강이 가능한 점도 숭실사이버대학교의 강점이다. 학습수요자로 하여금 배움의 폭을 넓히고 졸업 후 전공 관련 직무분야에 종사하며 업무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재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언제 어디서든 모바일 캠퍼스 구현이 가능한 사이버대학의 특장점과 결합해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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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사이버대는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으로 출범한 한국사이버대학교의 역사를 이어 15년 이상 온라인교육 노하우를 쌓아왔다. 이를 바탕으로 실용적인 인재 양성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 숭실사이버대]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신·편입생에게 다양한 장학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수업료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다양한 장학제도를 마련해 놓았다. 특히 교역자 장학혜택은 목사·전도사·강도사는 수업료의 50%, 목사·전도사·강도사의 배우자 및 가족은 40%, 일반 교인은 30%의 수업료를 감면해준다.

모집학과는 ▶인문예술학부: 실용영어학과·중국언어문화학과·방송문예창작학과·기독교상담복지학과·뷰티미용예술학과 ▶상담심리·교육학부: 상담심리학과·아동학과·청소년코칭상담학과·평생교육학과 ▶사회서비스학부: 사회복지학과·노인복지학과 ▶법·경영학부: 법·행정학과·경영학과·외식창업경영학과·세무회계학과·부동산학과·엔터비즈니스학과 ▶미래IT·디자인학부: 시각디자인학과·컴퓨터정보통신학과·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융합정보보안학과 ▶도시인프라공학부: 소방방재학과·건설시스템공학과·전기공학과(신설) 등이다.

송덕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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