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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59~72㎡ 소형 많은 브랜드 대단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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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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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경기도 파주시 운정신도시 A24블록에 힐스테이트 운정(조감도)을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운정

지하 1층~지상 29층 25개 동으로 전용면적 59~84㎡형 2998가구다. 주택형 별로 59㎡ 685가구, 60㎡ 500가구, 64㎡ 145가구, 72㎡ 1035가구, 84㎡ 633가구다. 실수요자가 많이 찾는 소형 주택형이 전체의 79%를 차지한다.

 운정신도시에 소형 아파트가 적어 희소가치가 높을 것 같다.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현재 운정신도시에 입주한 아파트 1만8040가구(임대 제외) 중 전용면적 75㎡ 이하는 10% 정도인 1783가구에 불과하다.

 운정신도시 중심에 들어서 생활이 편리할 것 같다.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상업지구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홈플러스·롯데시네마 등이 인근에서 문을 열 예정이다. 경의중앙선 운정역까지 차로 5분 거리다. 일반버스 노선 4개, 광역버스 노선 3개가 단지 앞을 지난다. 제 1, 2자유로의 운정나들목까지 진입이 수월하다. 서울~문산간 고속도로가 2020년 개통될 예정이다.

 각급 학교를 걸어서 다닐 수 있다. 단지가 초등학교(예정)·운정고등학교와 접해있다. 500m 거리에 중학교가 새로 지어진다.

 주거환경이 쾌적한 편이다. 주차장은 100% 지하로 설치하고 지상공간엔 1㎞ 정도의 순환산책로를 만든다. 주민운동시설·잔디마당·수경시설 등 테마휴식공간도 갖춘다.

 견본주택은 파주시 야당동 1002번지(이마트 파주운정점 인근)에 이 달 중 문을 연다.

TIP
● 파주시 운정신도시 A24블록
● 전용 59~84㎡형 2998가구
● 순환산책로·테마휴식공간 갖춰

분양 문의 1899-2919

황의영 기자 apex@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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