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첫눈'
혜리가 안재홍과 훈훈한 인증 사진을 찍었다.
걸스데이 혜리는 11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해 첫눈은 정봉이 오빠와"라는 글과 함께 tvN '응답하라 1988'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정봉이 안재홍과 함께 첫 눈을 맞으며 인증 사진을 찍고 있다. 코믹한 포즈부터 깜찍한 포즈까지 쌍문동 동네 식구의 훈훈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혜리와 안재홍이 출연하고 있는 '응답하라 1988'은 2015년판 '한 지붕 세 가족'으로, 1988년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 사는 다섯 가족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따뜻한 가족애, 우리 골목과 우리 이웃 등 평범한 소시민들의 이야기와 아날로그식 사랑과 우정으로 향수와 공감을 이끌어 내는데 성공했다.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서울 첫눈'
온라인 중앙이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