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화가 이동휘 사진제공=라희찬(STUDIO 706)]
'도리화가'
'도리화가 이동휘'
이동휘가 혜리와 수지의 매력에 대해 언급했다.
11월 18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도리화가’(감독 이종필/제작 영화사 담담, 어바웃필름) 언론시사회에서 이동휘는 tvN ‘응답하라1998’에서 혜리와 호흡을 맞추고 있는데 수지와 비교했을 때 어떤 점이 다르냐는 질문에 “곰곰히 생각을 해 봤는데 명쾌하게 답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동휘는 “혜리 씨는 단발머리가 잘 어울리고 우리 수지 씨는 긴 생머리의 아이콘이다”며 “두 가지의 다른 점이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다”고 강조했다.
안재홍 역시 “나도 같은 생각이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도리화가’는 1867년 여자는 판소리를 할 수 없었던 시대, 운명을 거슬러 소리의 꿈을 꾸었던 조선 최초의 여류소리꾼 진채선(배수지)과 그녀를 키워낸 스승 신재효(류승룡)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11월 25일 개봉한다.
'도리화가'
'도리화가 이동휘'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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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화가 이동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