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박태환 금지약물 주사 의사 금고 10월 구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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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검찰이 수영선수 박태환에게 금지 약물 ‘네비도’를 주사한 혐의(업무상 과실치상 등)로 기소된 의사 김모(46)씨에게 금고 10월과 벌금 100만원을 17일 구형했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8단독 강병훈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의사의 주의의무를 위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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