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박보영, 여진구 향한 사과 "누나가 주책이었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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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박보영` [사진 MBC `섹션 TV 연예통신` 화면 캡쳐]

'섹션' 박보영, 여진구 향한 사과 "누나가 주책이었어~"

'섹션 박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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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박보영` [사진 MBC `섹션 TV 연예통신` 화면 캡쳐]

배우 박보영이 여진구를 언급했다.

박보영은 15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내가 괜히 동네 방네 여진구 군에 대해 언급했더라. 나 때문에 여진구 군이 가는 곳마다 관련 질문을 받더라"고 미안함을 전했다.

박보영은 과거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여진구 군이 성인이 되면 멜로 연기해보고 싶다"고 밝힌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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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박보영` [사진 MBC `섹션 TV 연예통신` 화면 캡쳐]

이에 대해 박보영은 "여진구 군 누나가 주책이었다. 미안하다"라며 웃으며 말했다.

이날 박보영은 영화 '열정 같은 소리하고 있네'관련해서도 인터뷰를 했다.

박보영은 "친구들이 직장인이다. 하루하루 어떻게 버티는가 싶더라"며 "촬영 3개월 동안 직장인을 연기했다. 2600만 직장인이 존경스럽다"며 영화를 찍는 동안 느낀 소감을 전했다.

박보영은 영화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 에서 취업만 하면 인생 제대로 즐기리라 생각한 햇병아리 연예부 수습기자 '도라희' 역을 맡아 연기를 펼쳤다. 영화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는 오는 11월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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