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김우빈이 "예뻐가지고" 대사로 장난쳐 '심쿵'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에프엑스 크리스탈'
'에프엑스 컬투쇼'

'컽투쇼 에프엑스'
'크리스탈 김우빈'

크리스탈이 김우빈 언급에 당황했다.

에프엑스 크리스탈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컬투 김태균이 "박해진, 이종석, 김우빈 씨 등 많은 남자 연예인 분들이 크리스탈을 이상형이라 말했다"고 하자 얼굴을 붉혔다.

이어 크리스탈은 컬투가 "김우빈 씨가 이상형이라고 말하지 않았냐"고 집요하게 묻자 "드라마를 촬영하고 개인적으로 이야기를 나눈 건 없다"며 "김우빈 씨의 유명한 대사 중 '예뻐가지고'가 있는데 촬영할 때 그 대사로 장난을 친 적은 있다"고 밝혔다.

컬투 정찬우는 "(말하면서) 얼굴이 약간 빨개진다"고 했고 크리스탈은 "집중되니 너무 민망하다"며 손부채질을 했다.

한편 이날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걸그룹 에프엑스 빅토리아, 엠버, 크리스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루나는 뮤지컬 '인 더 하이츠' 스케쥴로 불참했다.

[에프엑스 크리스탈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에프엑스 크리스탈'
'에프엑스 컬투쇼'

온라인 중앙일보

'컽투쇼 에프엑스'
'크리스탈 김우빈'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