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Gallery] 대자연, 세련된 도시, 잉카 유적 한 곳에 ··· 남미의 축소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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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레로주 아카풀코 밤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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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는 ‘남미의 축소판’같은 나라다. 광활한 자연, 유럽 도시를 방불케 하는 도시, 잉카 시대의 고고학적 유적을 한 나라에서 만나는 행운을 누릴 수 있다. 멕시코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완벽한 일정을 계획하였다 할지라도 우연히 맛보게 된 멕시코 전통 요리나 갑자기 마주치게 되는 새로운 풍경, 알려지지 않은 작은 마을에 반해 새로운 여정을 결심하게 되는 경우가 빈번하다.

멕시코

예기치 않은 즐거움이 도처에 기다리고 있는 멕시코이지만 어디를 가든 항상 변하지 않는 멕시코 만의 매력은 바로 사람들이다. 멕시코의 메스티소(백인과 인디오 토착민의 혼혈)들은 친절하고 정이 넘친다. 멕시코가 가지고 있는 자랑스러운 문화와 전통을 함께 나누고 싶어 하는 마음으로 가득하다. 아직 멕시코는 가까이 하기엔 너무 거리가 먼 나라라고만 생각되거나, 또는 칸쿤과 같은 해변과 리조트가 멕시코의 전부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이제 새로운 멕시코를 만날 때다.

사진= 멕시코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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