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녀오겠습니다' 이준석 "새벽 4시 하버드 도서관 사진, 그거 다 뻥"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이준석 [사진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이준석 방송 캡처]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이준석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이준석, "새벽 4시 하버드 도서관? 밤 11시 문 닫아"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이준석이 '새벽 4시 하버드 사진'에 대해 털어놨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학생들과 마음 속 고민에 대해 이야기하는 김정훈, 강남, 이준석, 예은, 샘 해밍턴, 후지이 미나, 혜이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서 이준석은 '새벽 4시 하버드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었던 사진에 대한 질문에 "다 뻥이다"라고 털어놨다. "왜냐하면 실제 하버드 도서관은 밤 11시에 닫는다. 새벽 4시의 하버드 도서관은 존재할 수가 없다"고.

또한 이준석은 "제가 졸업하기 전에 24시간 도서관이 만들어졌는데 거기도 사람이 많지 않다"며 "여러분이 가장 가치 있게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일들은 도서관 밖에 있을 가능성이 있다. 제발 도서관에서 밤새지 마시고 다양한 경험을 했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한편 청심국제고등학교 편을 마지막으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68회로 마지막 방송을 해 아쉬움을 남겼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이준석 방송을 본 네티즈들은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이준석, 하버드 사진 뻥이라니"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이준석, 솔직하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이준석, 조언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이준석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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