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빅토리아 "4인체제 열심히 해야죠" 설리 저격?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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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빅토리아 사진=라디오스타 방송 캡쳐]

에프엑스 4walls
에프엑스 빅토리아

걸그룹 에프엑스가 '4 walls'로 컴백한 가운데 멤버 빅토리아의 최근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우왕우왕우왕 왕실 특집'에는 황재근 빅토리아 이민호 김희정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당시 빅토리아는 "에프엑스는 어떻게 되는 거냐"는 질문에 "네 명이서 열심히 하는 거죠"라고 답했다. 이에 MC들은 "남 얘기하듯이 그렇게 얘기하느냐"며 농담을 던졌다. MC들의 농담에 빅토리아와 같은 소속사인 규현은 "그 분은 연기에 뜻
이 있어서"라며 설리의 탈퇴 의사를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빅토리아는 중국 활동과 관련한 질문에 "중국에 공작실을 설립했다. 그래서 중국 관련 일은 개인 공작실에서 처리한다. 한국 관련 일은 소속사에서 처리한다"고 말했다.

한편, 에프엑스는 오는 2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30일 KBS ‘뮤직뱅크’, 31일 MBC ‘쇼! 음악중심’ 등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해 화제의 신곡 ‘4 Walls’의 멋진 무대를 처음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 팬들과 안방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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