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사진 남성지 맥심]
'스타골든벨' 소녀 리아 섹시화보…"어렸을 때부터 색기있다는 소리 들어"
SNL 코리아에서 앵커로 활약 중인 방송인 리아가 화보에서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리아는 지난 24일 공개된 남성지 맥심의 화보에서 자신의 섹시함을 과감히 드러냈다. 과거 <스타골든벨>에서 영어로 퀴즈를 내며 환하게 웃는 꼬마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리아는 홀릴 듯한 눈빛과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리아는 섹시하다는 칭찬에 “많이 듣던 이야기”라고 답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며 “색기가 있다는 말이었던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한 번 더 생각하게 만드는 남자”를 꼽으며, 재미있고 독특한 남자를 볼 때 그런 생각이 든다고 했다. 리아는 “그런 남자는 꼭 나쁜 남자더라”라는 말을 덧붙였다.
리아는 화보를 통해 로맨틱하면서도 도도한 모습을 보였다. 프로 모델 뺨치는 능숙함으로 파격적인 포즈와 다양한 표정을 구사하면서 촬영장에 준비된 음악에 맞춰 춤을 추거나 노래를 따라 부르는 등 촬영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리아[사진 남성지 맥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