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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200살' 남지현, 현아와 뇌세적인 포즈 '아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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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현 사진=남지현 인스타그램]

 

'그녀는 200살 남지현 지은성'
'남지현'

포미닛 남지현과 지은성이 ‘그녀는 200살’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26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큐브카페에서는 웹드라마 ‘그녀는 200살’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우하균 감독과 김미윤 작가, 남지현, 지은성이 참석했다.

이날 남지현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감독님과 작가님과 지은성씨와 즐겁게 촬영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경기도의 아름다운 모습들도 볼 수 있고, 재밌는 요소도 드라마에 많이 숨어있다. 재밌게 봐 달라”고 말했다.

지은성은 “동화같은 작품에서 어리바리한 역할을 맡았다. 현실에서는 이뤄질 수 없는 200살 연상녀를 사랑하게 돼서 재밌었다”며 “남지현과는 성격이 잘 맞아서 서로가 많이 배려했고, 이야기도 잘 통했다. 촬영을 할수록 친해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포미닛 남지현의 인스타그램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의 인스타그램에는 남지현의 평소 일상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사진들이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단연 같은 포미닛 멤버인 현아와의 몽환적인 사진들.

특유의 사진필터와 뇌세적인 그녀들의 포즈는 평소에 느낄 수 없는 남지현과 현아만의 고혹적인 퇴폐미를 여과없이 드러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남지현 언니 사진 잘나왔어요" "남지현 사진 현아같다" "남지현 현아 이쁜이들" "남지현 언니 요새 물오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지현이 출연하는‘그녀는 200살’은 세연(남지현 분)이 교통사고에 휘말린 도청 직원 정훈(지은성 분)을 구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다룬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27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첫 방송된다.

'그녀는 예뻤다 남지현 지은성'
'남지현'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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