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쥐고 소림사' 구하라, 유이와 함께 샤워… "둘이 그런 사이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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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쥐고 소림사 구하라 [사진 SBS `주먹쥐고 소림사`]

'주먹쥐고 소림사' 구하라, 유이와 함께 샤워… "우리 같이 씻었어! 그런 사이야"

SBS '주먹쥐고 소림사'에서 여자스타들의 적나라한 민낯이 공개된다.

이번 주 방송되는 '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소림사에서 첫 일정을 마친 여자들의 숙소 모습이 공개된다.

여자 멤버들은 이불과 베개만 있는 열약한 숙소에서도 금방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최정윤은 숙소에 들어오자마자 "양말을 벗을 수 없다. 민폐다!"라며 자신의 발냄새를 체크하는 엉뚱한 행동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이와 페이도 본인의 양말을 벗어 직접 냄새를 맡는 다소 엽기적인 행각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멤버들은 씻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함께 샤워를 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유이와 구하라는 "우리 같이 씻었어! 그런 사이야"라며 알게 된 지 1일차 만에 같이 샤워를 하며 친해진 모습을 보였다.

한편, 구하라는 최근 SBS ‘주먹쥐고 소림사’에 출연해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에이스에 등극했다.

SBS‘주먹쥐고 소림사’는 무림에 뜻을 가진 스타들이 중국 소림사에 입성, 진정한 소림제자가 되는 과정을 담고 있는 예능프로그램이다. 김병만, 육중완, 박철민, 온주완, 김풍, 이정신이 남자편 멤버로, 최정윤, 임수향, 유이, 구하라, 하재숙, 페이, 오정연이 여자편 멤버로 출연해 팀별로 각각 북소림사와 남소림사에서 무술을 연마하고 돌아왔다.

'주먹쥐고 소림사' 2회는 오는 10월 24일 토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주먹쥐고 소림사 구하라''주먹쥐고 소림사 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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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주먹쥐고 소림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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