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ft&] 스와치그룹 아워패션, 기계식 시계의 모든 것 … 전문 부티크에서 보여드립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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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치그룹의 시계 부티크 아워패션의 코엑스몰점과 롯데월드몰점에서 내달 15일까지 오토매틱 시계 대전이 열린다. 사진은 코엑스몰점. [사진 스와치그룹코리아]

다양한 오토매틱 시계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오토매틱 시계 대전이 스와치그룹 직영 시계 부티크 아워패션(Hour Passion)에서 지난 8일 시작해 내달 15일까지 열린다. 론진, 라도, 티쏘, 미도, 해밀턴, 캘빈 클라인, 스와치 제품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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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진 콘퀘스트 클래식 문페이즈(왼쪽)와 해밀턴 카키 네이비 파이오니어 오토 크로노.

론진 콘퀘스트 클래식 문페이즈는 브랜드의 워치메이킹 전통, 스포츠 헤리티지, 세련된 감각이 결합돼 있다. 42㎜ 직경의 크로노그래프에는 셀프 와인딩 기계식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 L678이 장착돼 있다.

코엑스몰·롯데월드몰점에서
내달 15일까지 오토매틱 대전
론진·라도·티쏘 등 선보여

라도 하이퍼크롬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타키미터는 타키미터 기능을 추가해 라도의 스포티한 컬렉션인 하이퍼크롬 중에서도 독보적이다. 타키미터는 일체형 세라믹 모노블럭 케이스 베젤에 새겨져 있다. 티쏘의 역사와 기술력을 입증하는 티쏘 슈망 데 뚜렐도 만날 수 있다. 파워리저브 80시간의 파워매틱 80 오토매틱 무브먼트 장착 모델, 시계의 정확성을 입증하는 COSC 인증 오토매틱 무브먼트 모델 등 다양한 모델로 출시됐다.

미도 커맨더 크로노그래프 칼리버 60은 미도의 초창기 디자인을 유지하고 있는 커맨더 라인의 뉴 버전이다. 스와치그룹만의 칼리버 60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사용했으며 60시간 이상의 파워리저브 기능을 제공한다. 해밀턴 카키 네이비 파이오니어 오토 크로노는 제2차 대전 동안 미 해군을 위한 항해 도구로 개발된 시계에 근간을 두고 있다. H-21 무브먼트는 최대 60시간의 파워 리저브 기능을 제공한다.

캘빈클라인 인피니트는 투명한 백 케이스를 통해 오토매틱 무브먼트의 회전과 움직임을 볼 수 있다. 사파이어 글라스에 모던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의 다이얼과 악어가죽 프린트 밴드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스와치 시스템51은 새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인다. 더욱 퍼스널라이즈드된 색감과 패턴을 적용했으며, 세 가지 디자인으로 남녀 모두에게 시크한 멋을 더해준다.

오토매틱 시계 대전은 코엑스몰점(02-551-1982)과 롯데월드몰점(02-3213-4168)에서 열리고 있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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