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6s 예약판매, KT 온라인 매장 '올레샵' 실시간 검색 1위 오르기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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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샵 아이폰 사전 예약 [사진 올레샵 화면 캡처]

 
KT 온라인 매장 '올레샵' 실시간 검색어 1위 오르기도…

이동 통신사 온라인 매장으로 아이폰6s와 아이폰 6s플러스 예약 신청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KT의 온라인 매장인 '올레샵'이 네이버 실시간 검색 1위에 오르기까지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애플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의 예약 판매 첫날인 오늘 온라인에서는 예약 열기로 예약 사이트가 후끈 달아올랐다.

KT의 '올레샵'을 비롯한 이동통신 3사 온라인 매장은 오늘 오전 9시부터 일제히 신형 아이폰에 대한 예약 판매를 개시했다. 통신사별로 준비한 초도 물량을 불과 5∼30분 만에 다 팔아치울 정도로 예약 열기가 뜨거웠다.

2009년 11월 국내 시장에 아이폰을 처음 들여온 KT(올레샵)의 경우 예약 판매를 시작한 지 불과 8분 만에 1차로 준비한 5만대를 완판했다. 이는 작년 아이폰6 예약 판매 때(올레샵 1차 예약 30분)보다 훨씬 뜨거운 반응이었다.

업계 관계자는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시행 이후 프리미엄폰 수요가 급감한 탓에 시장이 웬만한 신형폰 출시에는 꿈쩍도 안 했는데, 아이폰이 힘이 세긴 세다"고 말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올레샵 실검 1위라니" "올레샵 오늘 접속 폭주했군" '올레샵 나는 접속도 안되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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