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소형 아파트·오피스텔 단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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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은 서울 은평구 은평뉴타운 상업4블록에서 은평뉴타운 꿈에그린(조감도)을 분양한다. 전용 59㎡ 아파트 142가구, 전용 19~21㎡ 오피스텔 302실로 이뤄진다. 은평뉴타운에서 희소가치가 높은 소형으로만 구성된다.

은평뉴타운 꿈에그린

 서울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 역세권 단지다. 지하철을 이용하면 시청·광화문 등 도심권에 2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앞으로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진다. 일산~동탄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가 지나는 연신내역이 가깝다. 인근에 녹지공간이 많다. 서오릉자연공원(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정), 진관근린공원, 갈현근린공원, 창릉천 수변공원과 같은 공원이 가깝다. 은빛초, 진관중·고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은진·진관초, 신도고, 자립형 사립고인 하나고도 인근에 있다. 주변에 개발호재가 많다. 연면적 15만9759㎡ 규모의 복합쇼핑몰인 롯데몰이 내년에 문을 열 예정이다. 16층, 800병상 규모의 은평 카톨릭대학병원과 소방학교·특수구조단·소방재난본부 등을 한 곳에 모으는 소방행정타운이 조성된다.

 한화건설 조성준 분양소장은 “교통·교육·환경·브랜드를 두루 갖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분양 홍보관은 서울 은평구 진관동 100-6번지 은평뉴타운 메이플카운티 2차에 마련돼 있다. 견본주택은 은평소방서 옆(신도고 건너편)에 이달 23일 문을 열 예정이다.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다.

분양 문의 1600-4900

Tip
● 서울 은평구 은평뉴타운
● 아파트 142가구, 오피스텔 302실
●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 인근

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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