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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진료 환자 3명이 실명” … 제주대 병원 조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0면

제주동부경찰서는 11일 제주대병원에 대해 실명 사고 관련 조사를 시작했다 . 올 1~2월 망막 치료를 받은 환자 3명이 “시술로 시력을 잃었다”고 주장한 데 따른 것이다. 병원에서는 독일산 가스를 올 1월 중국산으로 바꾼 뒤 환자가 시력을 잃는 일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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