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태권브이, 메뚜기 이재은 94대 5로 완벽 승리… 황치열-뮤지 정체는 누구?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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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태권브이 메뚜기 [사진 MBC `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 태권브이, 메뚜기 이재은 94대 5로 완벽 승리… 황치열-뮤지 정체는 누구?

10월 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메뚜기와 태권브이는 1라운드 4번째 대결에 출전했다.

메뚜기와 태권브이는 무대에 올라 김동률 이소은이 히트시킨 듀엣곡 '기적'을 열창했다.

이후 판정단 투표가 진행됐고 MC 김성주는 "우리 '복면가왕' 역사에 한 획을 그을 만한 놀라운 투표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 태권브이는 94대 5로 승리를 거뒀다. 이후 솔로 무대에서 가면을 벗은 메뚜기의 정체는 배우 이재은이었다.

이어 태권브이 정체에 대해 지상렬은 유아인이라고 주장했으며 김새롬은 "무조건 잘생긴 사람, 목소리로는 강하늘이다"고 말했다.

반면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태권브이 정체를 황치열이라고 주장했다. 네티즌들은 그 증거로 목소리와 체격을 증거로 제시했다. 가수 뮤지 역시 태권브이의 후보로 올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드렁작은 타이거와 토실토실 천고마비, 나 오늘 감 잡았어와 잘 터져요 와이파이, 메뚜기와 태권브이 등 참가자들이 가왕 코스모스에 대적하기 위해 경쟁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복면가왕 태권브이 메뚜기’ ‘복면가왕 태권브이 메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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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복면가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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