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솔비와 은지원이 MBC '무한도전'의 '바보전쟁-순수의 시대' 특집에 합류해 화제다.
10월8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솔비와 은지원 등 스타들은 이날 진행되고 있는 '무한도전' 촬영을 진행 중이다.
은지원은 최근 진행된 첫 촬영에 함께해 지난 3일 방송 분에 모델 홍진경과 함께 후보로 출연했고, 이날 진행되는 촬영에도 참여하고 있다. 솔비도 최근 '무한도전' 측으로부터 섭외를 받고 최종 합류, 이날 두 번째 촬영에 임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바보전쟁-순수의 시대' 특집은 '무한도전' 2015 특별기획전에서 멤버 하하와 황광희가 직접 기획한 특집으로 연예계 숨겨진 바보를 제보받아 퀴즈 오디션을 통해 바보 어벤져스 팀을 결성한다. 이어 다양한 종목을 두고 바보 어벤져스와 연예계 대표 엘리트 팀이 대결을 펼치는 내용을 담는 특집이다.
과연 여섯 멤버들과 함께 바보전쟁에 출격하게 될 다른 후보들은 누구일지 10일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무한도전 바보 어벤져스
[사진 MBC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