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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군포 송정지구 최초 분양 아파트,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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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주택은 경기도 군포시 송정지구 B-1블록에서 군포 송정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조감도)를 분양하고 있다. 전용 74~84㎡형 658가구 규모로 전 가구가 중소형으로 이뤄진다.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4베이(방 셋·거실 전면 배치) 구조로 설계해 일조와 채광이 좋다. 알파룸과 가변형 벽체, 다양한 수납공간 등을 들여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군포 송정지구는 지구 전체 면적의 82%정도가 그린벨트 해제지역이어서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단지 인근엔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유치원과 초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영동고속도로 군포 IC, 국도 47호선이 가깝다. 내년 준공예정인 광명·수원간 고속도로엔 대야미 IC가 신설될 예정이다. 서울 지하철 4호선 대야미역이 가깝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000만원대 중반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군포시 부곡동 1193에 마련돼 있다. 분양 문의 1899-3588

한진 기자 jinnylamp@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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