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사랑 관련 영어 명언…외국 감성도 우리와 비슷할까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기사 이미지

사랑 관련 영어 명언[사진 Pixabay]

사랑 관련 영어 명언…외국도 우리와 비슷할까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사랑 관련 명언'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벤자민 프랭클린의 ‘사랑 받고 싶다면 사랑하라, 그리고 사랑스럽게 행동하라’라는 명언이다.

사랑에 관련한 명언은 셀 수 없이 많다.

카렌 선드는 ‘사랑하는 것은 천국을 살짝 엿보는 것이다’라는 명언을, 프랑스 극작가 장 아누이는 ‘사랑은 무엇보다도 자신을 위한 선물이다’라며 사랑에 대한 정의를 내렸다. 헨리 데이비스 소로어는 ‘더 많이 사랑하는 것 외에 다른 사랑의 치료약은 없다.’라는 이별 대처법으로 유용할 법한 말을 남겼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자신을 그와 동일시하는 것이다’ 라는 명언을 남겼다.

또한, 헌신적인 사랑 관련 명언도 눈에 띈다. 마더 테레사는 ‘강렬한 사랑은 판단하지 않는다. 주기만 할 뿐이다.’라며 베푸는 사랑의 위대함을 언급했다.

소설가 서머셋 모옴은 ‘중요한 것은 사랑을 받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하는 것이었다.’는 명언과 함께 ‘사랑을 하는 사람과 사랑을 받는 사람은 항상 따로 있어’라는 언급으로 사랑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의 명언을 남긴 바 있다.

한편 사랑 관련 영어 명언으로는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Love is merely madness.(사랑은 그저 미친 짓이예요.)’, 마하트마 간디의 ‘Hate the sin, love the sinner.(죄를 미워하되 죄인은 사랑하라.)’가 있다.

카렌 선드의 ‘To love is to receive a glimpse of heaven.(사랑하는 것은 천국을 살짝 엿보는 것이다.)’ 등이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랑 관련 영어 명언[사진 Pixabay]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