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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쨰 스무살’ 김민재, 최지우와는 관계 회복… 최원영에게는 적대감 표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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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스무살 김민재 [사진 tvN `두번째 스무살` 캡처]

‘두번쨰 스무살’ 김민재, 최지우와는 관계 회복… 최원영에게는 적대감 표출

2일 방송된 tvN ‘두번째 스무살’ 11회에선 김민수(김민재 분)가 하노라(최지우 분)는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응원하면서도 김우철(최원영 분)에게는 노골적으로 적대감을 표출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하노라는 박승현(진기주 분) 자취방의 방범망이 고장 나 박승현을 지켜주기 위해 찜질방에서 같이 박승현과 잤다.

김우철이 집에 오자 김민수는 하노라가 온 줄 알고 “엄마 친구 집에서 자느라 오늘 못 들어온다더니?”라고 말했다.

이에 김우철은 “너의 엄마 오늘 못 들어온데?”라고 물었다. 이에 김민수는 “친구 집에서 자고 오느라 오늘 못 온데요”라고 말했다.

김우철은 “그것을 왜 이제 이야기 해?”라고 꾸짖자 김민수는 “아버지가 언제 엄마 궁금한 적 있었어요?”라고 말하자 김우철은 당황하며 아무말도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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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tvN ‘두번째 스무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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