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권상우, 차예련과 10시간의 키스대장정…"배가 고플 정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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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권상우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캡쳐]

해피투게더 권상우, 차예련과 '첫 만남, 10시간 격정적인 키스'에 배까지 고팠다고 밝혀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배우 권상우가 화제인 가운데 배우 차예련과 키스신이 화제다.

차예련은 지난 2010년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권상우와의 키스신을 언급하며 "첫 만남에 격정적인 키스신을 찍어야 했다"고 밝힌 바 있다. "10시간 동안 키스신이 이어져 지치고 배가 너무 고팠다"며 "촬영장에 도넛이 있어서 먹을까 고민하고 있는데 권상우가 와서 '같은 맛으로 하나씩만 먹자'고 제안했다"고 전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권상우는 지난 2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좌중을 사로잡았다. 이날 같이 출연한 성동일 역시 권상우와 환상적인 호흡으로 방송장 분위기를 화기애애 하게 이끌었다.

해피투게더 권상우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해피투게더 권상우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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