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엠디가 가장 좋아하는 미니백 상반기 완판에 컬러 추가해 출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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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로제타는 소가죽만 사용한다. 사진은 벨라 클래식 블랙(사진 위)과 퓨어 파이톤 골드. [사진 리키로제타]

고퀄리티 천연소가죽만을 사용하는 오리지널 뉴욕 잡화브랜드 리키로제타가 베스트셀링 아이템인 ‘벨라 클래식’과 ‘레이디럭스 미니’ 2개 라인에서 품절됐던 아이보리 색상과 블랙 색상을 재입고해 판매 중이다.

 리키로제타에 따르면 시그니쳐 라인인 벨라 라인 중 미듐사이즈의 벨라 클래식 아이보리 색상은 재판매 된 지 1주일 만에 품절됐다. 2015 SS컬렉션으로 선보였던 핫핑크와 베이비블루 컬러는 전량 완판됐다. 이번 FW컬렉션으로 4가지 색상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패션잡화 엠디가 가장 좋아하는 미니백인 ‘럭스미니’는 아이보리 색상이 올 여름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다. 천연소가죽의 20만원대 미니백으로 스크래치가 적은 파이톤 엠보와 고급스러운 스터드장식으로 20~30대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는 후문. 리키로제타 관계자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FW컬렉션에는 3가지 컬러를 추가 출시한다”고 밝혔다.

 리키로제타 측은 “오래 기다린 고객들을 위해서 현재 가죽파우치 증정 행사가 진행 중”이라면서 “현대몰·롯데I몰·CJ몰·갤러리아몰·신세계몰 등 주요 온라인몰에서 리키로제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배은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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