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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동네] 제38회 한국수채화작가회 전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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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제38회 한국수채화작가회(회장 김경희) 전이 16~22일 서울 인사동 조형갤러리에서 열린다. 1984년 창립해 30여 년 전통을 자랑하는 수채화 전문모임의 심죽자·전상수·김영자씨 등 회원 40여 명이 출품했다. 02-736-4804.
 

◆서울 신문로 일민미술관에서 조덕현(58) 이화여대 교수 개인전 ‘꿈’이 다음달 25일까지 열리고 있다. 미술가 조덕현이 동명이인 배우 조덕현(48)과 협업해 가상인물 조덕현(1916∼95)을 그려낸다. 02-2020-2050.
 

◆국립창극단은 신작 창극 ‘적벽가’를 19일까지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이소영 전 국립오페라단 예술감독이 연출을 맡아, 유비·조조 등 영웅보다 병사와 민초에 초점을 맞춘 작품으로 재해석했다. 2만∼7만원. 02-2280-4114.

 
◆제2회 수림사진문화상 선정작가전이 16 ~ 24일 서울 삼청로 한벽원갤러리에서 열린다. 작가상 수상자인 박홍순·이재갑·이정록·장숙·전정은씨의 작품이 선보인다. 02-732-3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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