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파일] 벤처주식 비리 검찰서 수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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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대검은 최근 감사원이 '공직자 벤처기업 주식취득 비리감사'에서 적발해 수사 의뢰한 신용보증기금 간부 정모씨 등 공직자 3명에 대한 사건을 서울지검 동부지청에서 수사토록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들은 자신들의 업무 관련 기업들로부터 주식을 공짜로 받아 거액의 시세 차익을 챙겼거나, 해당 기업측에 주식을 싸게 사게 해달라고 요구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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